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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이효리의 눈물

연예 찌라시 2008/02/25 15:57 Posted by 고아라
이효리가 울었습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뚱녀로 변장해 지하철에 나가 자신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엿듣던 이효리. 하지만 시민들의 평가에 마음의 상처를 받고 그만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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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요즘 고민이 심각할겁니다.

섹시 가수로서 유통 기한이 지난 서른이라는 나이. 톱스타의 위치는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같지 않죠. 팬들은 어린 스타들을 찾아 떠나고있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봐도 먹히지가 않고 있고, 이러다가 도태되는건 아닌가하는 불안감과 빨리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장난아닐겁니다.

이효리가 눈물을 쏟은 것은 그런 아픈 부분을 시민들한테 찔렸기때문이겠죠.


옛날에는 남자들이 (이효리에게) 다 죽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원더걸스의 소희에 죽는다

지금 나이가 많은 것 같다

적당히 섹시했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안나오면 될거 같은데요 


2~3년전의 이효리라면 털털하게 웃었을 말들
하지만 서른의 이효리한테는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히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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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리얼한 현실

분장으로 가리지 않으면 이제는 동남아의 시골 아낙내군요 -_-;;


하지만 분장으로 가려도 이효리 늙었다는 건 다 느끼죠.


다른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보여줄게 없군요

노래 안되
춤도 안되
연기도 안되

눈웃음의 지존 자리마저 티파니한테 넘겨줘


이효리 정말 깝깝하겠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급늙기 시작한 이효리가 영 부담스러웠는데 눈물 흘리는거보니까 불쌍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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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8/02/25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수 없죠. 뭐 인기는 다 한때니깐. 그동안 돈 많이 벌어놨겠죠...

    무한도전 드라마 특집때 보니 주름이 장난 아니게 많던데...

  2. Favicon of http://bluewolf.egloos.com BlogIcon marlowe 2008/02/25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업자득 아닌가요?
    이제와서 연기나 노래를 늘리기는 힘들고, MC로 활동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3. 붕가붕 2008/02/25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연예인인데...주면 감사! 잇힣~ 아닌가요?

  4. Favicon of http://pocketbaby.tistory.com BlogIcon 포켓애기 2008/02/25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지나면 다 그런걸요...^^

  5. Favicon of http://broken.egloos.com/ BlogIcon 대마왕 2008/02/25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앞에 장사 있나여.

  6. 오이시 2008/02/25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간 섹시아이콘으로 톱스타에 올랐던 것도 다 거품이었는데, 그동안 자기개발을 안하고 그 자리에 안주했던게 문제지...

  7. 휴우 2008/02/25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널 돌리다가 저 우는 부분만 봤는데.. 좀 안타깝더군요.
    울기 한참 전부터 답답한 표정 짓고 있던데..
    거품이 꼈다고는하지만 섹시 컨셉이면서 오히려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참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아마 2집 대실패가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 방송에서 이효리에게 나쁜 말 하시는 시민분 얼굴은 공개 안하고 넘어가더군요.
    이런 부분은 제작진이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8. 리부팅 2008/02/25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냄새가 물씬 나던데요. 카메라 위치도 그렇고, NG도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웬지 동정표를 노리고 일부러 만든 듯한 느낌이 듭니다. 벌써 고아라님도 넘어가셨죠?

    • 내말이 2008/09/18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송치고 대본없는게 없는다는데 (그 유명했던 서세원쇼도 대본있었음) 저런걸 믿는 사람들이 참 신기하다능...훗...

  9. dd 2008/02/26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른 훌쩍 넘은 채연도 잘만 활동하는구만 엄살은......

  10. 훔~ 2008/02/26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엔 미친듯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 이효리 자체는
    섹시가 아니고 오히려 털털과 솔직함이었는데....
    이효리가 텐미닛으로 잘나갈때 아류작이 너무 많이생겨서
    사람들눈에 식상하게 보이는듯....
    sg워너비도 2집대박날때는 잘나갔으나 아류작이 줄줄이생겨서
    식상하다그러고 맨날 울기만한다그러고......
    결국 이효리도 저물어만 가는건가....그래도 여전히 이쁜데...
    글고 눈웃음지존 티파니 동감~ 근데 티파니도 서른살되면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질까요?

  11. asd 2008/02/26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시가수는 1년반쯤 전에 그만두고 MC쪽으로 전향했어야죠.
    (연기자는 아무나 하나; 실력파 가수는 아무나하나;
    김원희 생각하며 버라이어티 눌러앉는게 쵝오;)

    시기상 딱좋았을 텐데 앨범내고 섹시컨섭으로 더 밀다가
    이효리가 이지경까지 왔네요.

  12. newgolem 2008/02/26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결혼발표 또는 파격노출쯤 되겠네요
    저또한 팬의 입장으로 둘다 오래오래 피해줬으면 좋겠네요

  13. 램프의욕정 2008/02/2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시컨셉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으면 다른 변화를 모색했어야 했는데 그걸 게을리 한건지 시도는 했는데 안 통했는지 아무튼 그 문제가 가장컸죠.

    매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인기가 그만큼 있었던 사람이였으니 저런 소리도 듣죠. 인기 없는 애들이 저런 소리 듣겠습니까? 마음 아픈건 알지만 그게 현실이고 인정해서 제 3의 전성기를 찾아야겠죠.

    * 여담이지만 도대체 저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저 변장시켜놓고 사람들 놀리기나 하고 이효리가 망가진다는걸 무척이나 대단하게 생각하는거 같고...

  14. 세 번째 돌 2008/05/17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개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딱히 그럴 것도 없습니다. 가능하지가 않아요. 기획사 파워가 강해진 뒤로 예능 프로의 컨셉은 거의 기획사 코드라고 보심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들어진 기획상품 1세대 격이 핑클이죠. 자기개발을 한다고 해봤자 기획사 의도대로 포장된 아이돌 출신에게 운신의 폭이 넓을 수가 없어요. 이수만 부류가 과도한 욕을 먹고 있다고 옹호하는 일부 목소리가 있는데 별로 설득력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나 연기자로 데뷔해 놓고 욕 먹으면 '엔터테이너' 운운하는 상황에서 개선의 여지는 별로 없는 거죠..

  15. Favicon of http://oceanpleasurepix.net/hot/female-stripping BlogIcon female stripping 2008/05/23 0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이것은 뉴스 있다!

  16. 루피 2009/03/21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효리가 놀면서 톱먹었나~!다 노력에결과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쉬운일인가
    내가 안해바서 모르겟지만 노력안해서 생긴거라고는 보지안는다
    주관대로 남평가하려면 자기자신이나 돌아보시오 얼마나 열심히사는가
    이럴시간에 반성이나해라 에휴~ 못남것들이 자기 잦대로 남비평이나하구
    정신좀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