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이번에도 방통위 심의 기준과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늘 그렇듯 정당성없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어린 게 섹시 컨셉 한단다. 그럼 늙은 게 섹시 컨셉 해야 되겠냐. 현아도 이젠 니네들처럼 투표권 가진 성인이다.

보기 불편하단다. 그러는 니네들이 더 불편하다. 15세 관람가 프로그램에서 이 정도도 못하냐. 불편하면 딴데 틀어라. 요즘 채널도 많잖아.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까는 인간들도 있다. 섹시 이미지는 금방 싫증나니까 다른 컨셉을 시도해야 된단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못간다면서 겁준다. 이건 좀 그럴싸 하다.

그런데 사실 포미닛은 귀엽고 발랄한 컨셉도 해봤다. 왓어걸원츠에서 '몰라몰라'하면서 깜찍한 척 해댔는데 까대는 놈들은 다 '몰라'.나중에 멤버들이 자신들한테는 안맞는 옷이었다고 그러더라. 

이효리도 인간들이 하도 까대서 잠시 소몰이 하면서 폼 잡아봤는데 막상 요구대로 다른 컨셉 시도하니까 왜 맞지도 않는 옷을 무리하게 입냐고 까댔다. 그래서 다시 섹시 컨셉으로 갈아탔고 흥했다.

사람은 자기한테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어야 한다.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애가 섹시 컨셉을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거다. 망하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막 내뱉지 좀 마라.

섹시 이미지가 가수 생명을 갉아 먹는다는 것도 근거없는 선입견이다. 김완선이 활동할때 라이벌 여가수들 많았다. 정수라,민해경,이지연,양수경,김지애... 그런데 김완선 빼고 죄다 잊혀졌다. 이효리도 이수영과 가요계를 양분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노래 잘하는 이수영이 섹시 이미지빼곤 아무것도 없는 이효리보다 일찍 무너지더라.

그러니까 현아는 잡소리에 신경쓰지 마라. 그런 놈들은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비위 맞출 필요 없어. 너를 가수로 있게 하는 건 다수의 대중이 아니라 소수의 덕후들이다. 연예인은 정치인과 달라. 지지 세력한테만 잘해도 평생간다. 너는 유교 탈레반과 방통위한테 빅엿 먹일 퍼포먼스나 계속 궁리하면 된다. 당장은 욕먹겠지만 이 짓도 10년만 넘게하면 인정받는다.







엄정화처럼. 이 누나도 욕먹으면서도 10년 넘게 하니까 이젠 방송에서 별 짓을 다 해도 넘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