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알 거야. 군대에선 조금만 걸어도 헉헉댄다.  쉽게 지치고 쉽게 피로해지는 곳이 군대다.

근데 완전군장 메고 행군한다고 생각해봐. 말 그대로 몸이 천근만근이 된다. 내무반으로 복귀하면 그냥 뻗어버리지. 그로기 상태에서 카운터 펀치 맞고 나가떨어진 복싱선수처럼 

근데 이렇게 극도로 지친 군바리들도 벌떡 일어나 뛰게 만들 수 있다. 영양제를 놔준다거나 피로회복제를 준다거나 그런 게 아니다. 그딴 건 아무 쓸모없다.  
 




 

 

  

 

   






TV 화면에서 이런 장면이 나오면 중환자실 같던 내무반은 언제 그랬댜냐 듯 콘서트홀이 된다. 천리행군을 마치고 초죽음이 된 군바리도 춤추게 만드는 생명력. 이게 바로 성적 매력이 갖는 거대한 힘이다. 이 세상 어떤 피로회복제보다도 강력하다.  

나는 성상품화 적극 찬성한다. 성상품화가 여성의 편견을 강화시켜 여성의 낮은 지위를 고착화 시킨다고 하는데 그건 검증된 적 없다. '선진국'일수록 '성진국'인 건 뭔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 

하지만 성상품화가 외롭고 고단한 남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준다는 건 검증이 필요없는 사실이다. 영양가라곤 라식 수술을 해도 찾을 수 없는 고아라의 블로그에 적지 않은 인구가 유입되는 게 그 증거 아닌가.

 










이렇게 좋은 걸 왜 맨날 악으로 매도하고 못하게 막을려고 안달하는 건데. 그냥 좀 내버려둬라. 안그래도 돈없고 가진 거 없는 남자들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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