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4 21:53
[무비 찌라시]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가 24일(현지시간) 오후 개최되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본상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측은 “칸 영화제 측으로부터 오늘 시상식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수상 가능성을 전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측은 “칸 영화제 측으로부터 오늘 시상식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수상 가능성을 전했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제6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 수상이 유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리에서 머물고 있던 박찬욱 감독이 영화제로부터 시상식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
주최측에서 시상식에 참석해 달라고 했으면 상은 100% 받는거다. 재작년 밀양이 상 받았을때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여우주연상이라는 게 아쉬웠지. 이왕 상이 갈려면 배우보단 작품에 가야 빛난다.
박쥐는 현지에서도 평이 그다이다. 한국에서처럼 압도적 찬성 소수, 대부분 반대인 형편이다. 만약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욕 엄청 먹을거다.
하지만 그래도 황금종려상 받아버렸으면 좋겠다. 한국 영화가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받아 보겠어. 평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수도 있는거고.
내일 새벽 낭보를 기다린다. 시상식 맨 마지막에 박쥐가 불리길 바란다.
아, 글 쓰는데 심장이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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