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녀 이시영이 일을 냈다. 

이시영은 최근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개봉을 앞뒀다. 홍보에 전념해도 몸이 모자랄 때인데 전국아마추어복싱 선수권에 출전해서 준결승전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맞아서 얼굴이 퉁퉁 부었는데도 공중부양하며 기뻐하는 이시영.

여배우는 예쁜 척 해야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 자기가 하고 싶은 운동에 과감히 도전하고 놀랄만한 성과까지 얻었다. 여자지만 참 멋지다.

그런데 좀 걱정되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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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얼굴에 공사를 많이 했다. 그런데 저렇게 맞는 걸 보니 불안하다. 

지금은 복싱 시작한지 1년밖에 안되었고 생활 체육 수준의 선수들만 상대했지만 앞으로  제대로된 선수 만나서 펀치가 누적된다면 얼굴이 견디기 힘들거다. 

굴로 먹고 사는 직업이나 마찬가지인 배우가 얼굴이 망가지면 더 이상 일을 못할수도 있다. 

이시영한테 복
싱은 취미다. 직업은 배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취미는 직업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하는거다. 복싱에 이시영의 열정은 멋있지만 현명한 일은 아니다.  

복싱에 맛들이다가 얼굴 괴물되고 연기까지 반은퇴 상태까지 갔던 미키 루크의 전철을 밟기는 싫을거다. 

그렇다면 복싱은 음 결승전까지만 하자. 꼭 우승하고 화려하게 링에서 떠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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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복싱이 몸매는 쩔게 만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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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속보떴다. 이시영 우승!!!

이제 미련없이 복싱 그만둬도 될듯







이시영 우승 ‘상장을 보니 감격의 눈물 주루륵’
입력 2011.03.17 11:41
[안동(경북)=뉴스엔 임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마추어 복싱대회 결승전에서 성동현을 상대로 펀치를 주고받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영은 3월 17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 여자부 -48kg급에 출전해 우승를 차지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2월과 11월 각각 열린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과 제10회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쥔 바 있다.